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열 발전 (문단 편집) == 개요 == {{{+1 [[地]][[熱]][[發]][[電]] / Geothermal Power}}} 지열(地熱)의 힘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해 내는 [[발전]] 방법이다. 그래서 주로 [[화산]]활동이 많거나 [[온천]]이 발달한 지역에 주로 설치된다. 대부분의 지열 발전소는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아이슬란드]], [[뉴질랜드]] 같이 화산폭발과 활발한 판의 활동이 있는 지역이 선정되어 건설된다. 세계 지열 발전량은 2019년 기준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며, 필리핀,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등은 지열 발전량이 국가 전력 소비량 중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국가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열도나 [[백두산]] 같은 화산 지대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연구가 있다. 특히 일본은 1970년대 [[석유파동]]을 거치면서, 국가적인 산업으로 육성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초기 사업비가 높고 발전량이 적다는 문제가 있어서 1990년대까지 사장되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친환경 발전으로 주목을 받고 신기술로 초기 사업비 문제도 개선되었다. 다만 환경 평가 등에서 10년 이상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현재 전체 발전 비중은 낮은 편이다. 또한 [[온천]] 업계에서 지열 발전 개발에 심하게 반발하는 중이라 상당히 지지부진한 편이다. [[백두산]]을 점유한 [[북한]]은 낮은 기술 수준과 자본 미비로 쓰이지 않는다. 아이슬란드는 지열 활용이 용이하여 전근대에도 빵을 찌는 등 온열기로 유용되었다. 지금도 격오지 거주민을 제외한 90%의 아이슬란드인이 지열발전소에서 오는 뜨거운 물을 통한 지역난방으로 방을 덥히고 있다. [[핀란드]]는 해저 지열을 이용한 대규모 지역 난방을 도입했다. 이후 발전소 건립 계획도 있다. 독일, 프랑스 등은 입지가 적정치 않은데도 지열발전 개발에 적극적이다. 지열발전은 운영비가 극히 적으며 안정적인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화력, 태양열, 풍력 등은 근본적으로 변형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하는 형태다. 반면 지열은 지구의 자체적인 [[핵분열]] 에너지를 이용하는 수단이다. 지열을 이용하는 방식에 따라 직접이용과 간접이용으로 분류된다. 직접이용방식은 지열을 이용해 열을 생산하여 건물에 냉난방이나 급탕에 활용하는 것이고, 간접이용방식은 지열을 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C%97%B4_%EB%B0%9C%EC%A0%84|#]] 지열에너지 직접이용방식은 가장 오래된 기술이며 지열 히트펌프, 온천, 시설원예 난방, 지역난방 등 지면에서 중온수를 추출해 직접 공급하거나 히트펌프와 같은 에너지 변환기의 열원으로 활용해서 냉열,온열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현대에는 히트펌프를 이용하는 방식이 가장 활성화되어있다. 일부는 냉각탑과 병행하여 하이브리드로 사용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